배우 이일재가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9세.
이일재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오늘 새벽 이일재가 숨을 거뒀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이일재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암을 극복한 후 다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건강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치료를 받던 이일재는 최근 몇 달 간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끝내 눈을 감았다.
한편 이일재는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 영화 ‘장군의 아들 1~3편, ‘제3의 공화국 ‘폭풍의 계절 드라마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에는 영화 ‘보완관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이일재 측 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오늘 새벽 이일재가 숨을 거뒀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이일재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암을 극복한 후 다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건강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치료를 받던 이일재는 최근 몇 달 간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끝내 눈을 감았다.
한편 이일재는 1981년 연극배우로 데뷔, 영화 ‘장군의 아들 1~3편, ‘제3의 공화국 ‘폭풍의 계절 드라마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에는 영화 ‘보완관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