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누리텔레콤, 온라인 게임업체 인수
입력 2008-09-09 14:56  | 수정 2008-09-09 14:56
누리텔레콤은 온라인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2D 횡 스크롤 게임업체 나노플레이의 지분 55.5%를 인수해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하고 계열사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누리텔레콤은 시스템관리솔루션의 일본영업을 담당하는 누리텔레콤 재팬과 가상사설망 장비 업체인 넥스지, 인터넷 전자고지 서비스 업체인 앳누리, 캐릭터 전문업체인 킴스라이센싱 등을 포함해 자회사가 6개로 늘어났습니다.누리텔레콤은 이번 온라인 게임회사 인수를 계기로 미래 성장성이 있는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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