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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용진, `응암동 불주먹`의 감춰둔 복싱 실력은?
입력 2019-04-05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복싱 링 위에 오른다.
오는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응암동 불주먹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이용진은 복싱에 대한 뜨거운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베일에 감춰진 이용진의 복싱 실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남다른 포스로 몸을 풀고 있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복싱장에 도착한 그는 챔피언 급 장비들을 줄줄이 꺼내 복싱장 회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그의 복싱 실력도 장비만큼 수준급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링 위에서 복싱 선수 포스를 자랑하는 이용진의 모습은 그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는 공기를 가르는 주먹과 물러섬 없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이 복싱장 관장님에게 오는 5월에 열릴 복싱 대회에 출전해도 될지 확인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저 빠르다고 얘기 해주셨잖아요~”라고 운을 띄우며 진지하게 관장님의 의견을 물어봤다는 후문이어서 이용진의 대회 출전 여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이용진의 주먹의 맛은 어떨지 그리고 그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오는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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