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 진행
입력 2019-04-05 08:08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에 참석한 가수 청하가 U+VR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출시 하루 전날인 4일 강남역 U+5G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전야제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야제는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해 '세상을 바꿉니다, U+5G'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U+5G 서비스 체험단으로 최종 선발된 '2019 유플런서' 50여명이 참석해파티 형식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5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U+AR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가수 청하가 참석했다.
유플런서 전원에게는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이 지급된다. 또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3개월 간 지원한다. 체험단 활동기간은 5월 1일까지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부문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로 LG유플러스가 일등이 되는 여정에 유플런서와 함께하게 됐다"며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듯 앞으로도 5G 선도 이어갈 것"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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