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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이태곤→에이핑크 보미...‘전설의 빅피쉬’, 오늘(5일) 첫 방송
입력 2019-04-05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전설의 빅피쉬가 오늘(5일) 베일을 벗는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빅피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계 낚시 드림팀이 전 세계를 누비며 빅 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한 모험을 다루는 익스트림 어(漁)행기를 담는다.
‘빅피쉬 드림팀으로는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위너 김진우,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한다. 자타 공인 연예계 낚시 일인자 이태곤이 ‘빅피쉬 드림팀의 대장을 맡아 멤버들을 이끌 예정.
이들의 첫 도전지는 전설의 빅피쉬가 살아 숨 쉬는 태국이다. 이들은 최대 크기 6m, 최대 무게 600kg의 거대 가오리 크라벤부터 바다의 치타로 불리는 돛새치까지 민물과 바다를 넘나들며 ‘빅피쉬를 접수한 것은 물론, 현지 낚시 고수들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빅피쉬 드림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낚시 케미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설의 빅피쉬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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