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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안젤리나 다닐로바 “韓 활동?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한다”
입력 2019-04-04 23:27 
안젤리나 다닐로바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해피투게더 방송연예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국 활동에 대해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젤리나는 어떤 분이 블로그에 나를 주제로 글을 포스팅했는데 그걸 보고 팬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글이 올라간 후 SNS에 댓글이 많아졌다. 다 확인할 수 없다. 웃긴 댓글이 진짜 많다. 나보고 ‘병같은 몸매를 가진 여신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MC 유재석은 친구들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안젤리나는 친구들이 ‘여신 오셨다, ‘엘프님 오셨다하는데 부끄러웠다”고 답했다.

그는 가족들이 내가 한국 활동을 하는 거에 자랑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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