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브라톱 셀카...역대급 `섹시美`
입력 2019-04-04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침대에 앉아 회색 브라톱만 입은 채로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금발 헤어와 뽀얀 피부에 발그레한 두 볼이 섹시미에 귀여움까지 더했다. 이 게시물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헙. 켁. 큽. 헝... 엉니.. 너무... 새색시.. 해요"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금발탱의 귀환", "예쁘다", "너무 섹시해요~", "와...", "나의 여왕님", "내 사랑", "머리 색깔 완전 찰떡", "언니 너무 새색시", "화보 촬영 하나?", "염색 잘 어울려요~", "세상 혼자 살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연은 신곡 '사계'로 가온차트 3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24~30일에 집계된 가온차트에서 디지털, 다운로드, BGM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