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준비를 위해 오늘(3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내 화상상봉장 13곳에 대한 개·보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상봉장에는 고화질 모니터가 도입되는데, 정부는 이달 말에 개·보수 작업을 끝내고 2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봉장에는 고화질 모니터가 도입되는데, 정부는 이달 말에 개·보수 작업을 끝내고 2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