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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엑소 첸 “개인방송 구독자 80만 명…구독 좋아요”
입력 2019-04-03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엑소 첸이 개인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일 낮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솔로로 데뷔한 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첸이 최근 개인방송 채널을 개설한 것을 언급하며 유튜브도 하지 않나. 구독자가 몇 명이냐”고 물었다.
첸은 올해 3월에 개인방송을 시작했는데 현재 80만 명이 넘었다”고 답해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첸은 원래 SNS를 안 한다. 소통하는 걸 잘 못하고 어려워한다. 소통보다 제 기록과 영상을 공유하려는 마음이 컸다”며 개인방송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첸은 DJ 김신영의 권유로 엄지손가락을 들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첸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Beautiful goodbye)'가 각종 음원차트에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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