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측 “OCN 드라마 ‘왓쳐’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배우 김현주가 ‘왓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3일 김현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현주가 ‘왓쳐 출연을 제안 받았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주가 제안받은 OCN 새 드라마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다.

드라마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만난 작품이다.

특히 배우 한석규와 서강준도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현주는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으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