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관련 참고인 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전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며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정준영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와 관련해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있던 김모 씨를 참고인 조사한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단순히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유포에 가담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 씨의 정체로 가수 로이킴이 언급됐다. 로이킴은 해당 단톡방에서 ‘로이 김이란 이름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로이 킴 측은 같은 날 확인 중”이라는 답변 후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가중됐다. 이후 하루가 지난 뒤 조사를 위해 일정 조율 중”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그는 앞으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전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며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정준영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와 관련해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있던 김모 씨를 참고인 조사한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가 단순히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유포에 가담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 씨의 정체로 가수 로이킴이 언급됐다. 로이킴은 해당 단톡방에서 ‘로이 김이란 이름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로이 킴 측은 같은 날 확인 중”이라는 답변 후 침묵으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가중됐다. 이후 하루가 지난 뒤 조사를 위해 일정 조율 중”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그는 앞으로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