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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유빈 “데뷔 이래로 첫 고정‥갓세븐·있지 섭외 노력 중”
입력 2019-04-02 15:35 
‘스테이지K’ 유빈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스테이지K 가수 유빈이 출연 소감 및 후배 가수들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고정 게스트가 됐다. 그는 나도 원더걸스로 많은 활동을 했고 댄스커버 영상을 많이 찾아본다. 나도 같이 즐기고 싶었다. 정말 가까이에서 K-POP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소속사인 트와이스와 갓세븐, 있지(ITZY) 친구들을 섭외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 친구들도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은지원 또한 내가 그동안 관심 있게 보던 후배도 갓세븐이었다. 그들은 춤도 춤이지만 묘기도 대단하다. 데뷔 때부터 지켜봤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드림스타도 굉장한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산다라박과 유빈이 속했던 원더걸스와 투애니원의 재결합 무대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됐다.

김학민 PD는 원하듯 우리도 원더걸스와 투애니원 원한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꿈의 방향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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