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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이유경 아나운서, 아름다운 D라인 공개 "우리 아가도 좋지?"
입력 2019-04-02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축구선수 정혁(33)의 아내 이유경(29) JTBC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이유경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엔 손발이 팅팅 부어서 깜짝 놀라고 무서운 마음이었는데 운동 마치고 온 오빠와 한옥마을 데이트하며 너무 신남. 우리 아가도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유경이 한옥 대청마루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게 불러온 만삭의 배가 드러나는 연보라색 원피스에 검은색 가디건을 걸친 이유경이 편안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경은 지난 2017년 12월 전북 현대 모터스 미드필더 정혁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유경은 임신 35주차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유경 아나운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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