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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보복운전 논란 언급 “내가 안전장치 역할”(동상이몽2)
입력 2019-04-01 23:26 
‘동상이몽2’ 최민수 강주은 보복운전 논란 언급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동상이몽2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둘러싼 보복 운전 논란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촬영에 참여한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강주은에게 지난 2월 출연할 때만 해도 결혼 25주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다. 그런데 얼굴을 못 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강주은은 참 이상하다”며 우연히 그런 건지, 인연이 그런 건지 모르겠다. 제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최민수 씨 옆에서 강주은 씨가 늘 보필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고, 강주은 역시 맞다. 나는 안전장치처럼 산다”고 답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당초 2월 4일 첫 출연을 예고했지만,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되면서 해당 방송분은 11일로 미뤄진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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