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치` 한상진, 이필모 살해 혐의에 포박X똥물 세례
입력 2019-04-01 22: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치' 한상진이 포박 당한 채 똥물을 맞았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30회에서는 박문수(권율)가 위병주(한상진)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병주는 흥분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는 박문수에게 "감히 내 앞길을 망쳐"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박문수는 "당신 앞길은 당신이 망친 거야, 그 죄가"라면서 차갑게 못 박았다.

이어 위병주를 체포하기 위한 관원들이 나타났다. 결국 위병주는 한정석(이필모)을 살해한 혐의로 포박된 채 도성을 걸었다.
한편 백성들은 위병주가 한정석을 살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하는가 하면, "이 쳐죽일 놈아"라면서 위병주에 똥물을 퍼부어 통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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