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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어먹는소리3’ 박나래, “고수 밭 갈아엎었다”는 한태웅에 ‘분노’
입력 2019-04-01 20:23  | 수정 2019-04-01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박나래가 한태웅의 고수 밭 소식에 아쉬워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에는 한태웅과 박나래가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바닷가에 자리한 한태웅에게 너 여기 사는 사람같아”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는 진짜 오랜만이지”라고 반가워했다.
박나래는 한태웅의 근황을 물었고 한태웅은 농고랑 공고를 고민했는데 공고를 갔어요”라며 공고를 갔는데 대학은 농대로 가야죠”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 고수 갈아엎었지?”라고 과거 한태웅과 함께 관리했던 고수 밭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한태웅은 갈아엎진 않았어요”라면서도 흙으로 덮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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