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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안유진 “데뷔 전부터 정형돈 팬이었다”
입력 2019-04-01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이즈원 안유진이 정형돈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4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국민이 선택한 아이돌 아이즈원이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은 현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MC 정형돈과의 3년 전 인연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팬이었다”고 수줍게 고백한 안유진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나는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며 놀라워했다. 사연인 즉 정형돈이 과거 운영했던 식당 앞에서 ‘팬심으로 그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었던 것.
당시 사진을 자료화면으로 본 안유진은 당시가 중학교 1학년 때였다”라고 설명했고, 정형돈은 그의 진심어린 마음에 으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아이즈원 멤버들의 개성 가득 활약이 공개되는 JTBC ‘아이돌룸은 4월 2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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