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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이브 방송서 모였다 “노홍철·정형돈은 스케줄로 불참”
입력 2019-04-01 09:28 
무한도전 라이브방송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황광희 그리고 김태호 PD가 모여 지난달 31일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해 3월 31일에 인사드리며 빠르면 6개월 혹은 1년 안에 다 같이 인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1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노홍철, 정형돈 씨는 스케줄때문에 함께할 수 없지만 6명이 모여 인사드리니 기분이 묘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들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어. 친구야. 1년만이죠. 오랜만에 다같이 외쳐볼까요? 무한~도전!!!!”이라며 기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13년 동안 여러분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던 무한도전이 오늘 종영 1주년을 맞아 함께 모이게 되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얼굴들이 보이는데요. 모두 모일 수 있겠죠?”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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