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박나래가 눈물을 쏟으며 하차를 아쉬워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가 준비한 마지막 투어가 담겼다.
이날 모든 투어가 끝난 후 박나래는 정들었던 멤버들과 작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마지막 투어를 준비하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며 너무 재미있는데도 솔직히 저는 안 즐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 만나지만 우리는 3일을 보지 않았냐. 울고 웃으며 보냈던 순간들이 많다.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감사했다. 저도 힐링을 받고 간다”고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의 이야기가 끝나자 멤버들은 준비한 영상편지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가 준비한 마지막 투어가 담겼다.
이날 모든 투어가 끝난 후 박나래는 정들었던 멤버들과 작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나래는 마지막 투어를 준비하며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며 너무 재미있는데도 솔직히 저는 안 즐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달에 한 번 만나지만 우리는 3일을 보지 않았냐. 울고 웃으며 보냈던 순간들이 많다.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감사했다. 저도 힐링을 받고 간다”고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의 이야기가 끝나자 멤버들은 준비한 영상편지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