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08 광주비엔날레, 66일간의 대장정 돌입
입력 2008-09-05 17:45  | 수정 2008-09-05 17:45
아시아의 대표적인 미술축제인 200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해 6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늘(5일) 오전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세계인들을 현대 미술의 향연으로 초대하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연례보고라는 타이틀 아래 무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전시는 36개국 127명의 작가가 참여해 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제7회 광주비엔날레는 비엔날레 전시관 외에도 광주시립미술관과 의재미술관, 대인시장, 광주극장 등에서 분산 개최돼 광주시 전체가 전시장으로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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