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질랜드서 한국인 시신 10개월 만에 발견
입력 2008-09-05 09:15  | 수정 2008-09-05 09:15
뉴질랜드 북섬 지방 도로에서 10개월 전에 실종된 한국인 조형준 씨로 보이는 시신이 도로 인근 숲 속에서 발견됐습니다.지난해 12월 사건이 발생한 직후 조 씨 실종 사건을 수사해오던 경찰은 조 씨로 보이는 시신이 자동차가 버려진 도로변에서 1km 정도 떨어진 숲 속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신원이나 사망 원인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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