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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한다감, 첫 등장 부터 유쾌발랄 (ft.낚시고수 김조한)
입력 2019-03-28 15:12 
도시어부 한다감 김조한=채널 A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도시어부' 한다감 김조한이 첫 등장 부터 남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울산에서 우럭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한다감과 가수 김조한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낚시에 앞서 식당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 이들은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등장부터 본인의 얼굴을 부채로 가리고 등장한 배우 한다감은 "신인배우 한다감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인사해 모두의 환호를 받는다.

두 번째로 등장한 김조한은 평소 취미로 낚시를 한다”라고 말하며 해외에서 잡은 대물 생선들의 인증샷을 공개해 자칭 ‘낚시 고수임을 증명한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해외파만의 포스를 뽐낸 김조한의 모습에 출연자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울산에서 50cm이상의 우럭 낚시에 도전한 이들이 5짜 우럭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28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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