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캠코, 창원시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
입력 2019-03-27 15:47  | 수정 2019-03-27 16:43
27일 창원시 용원동 노외주차장 부지에서 개최한 `창원시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허성무 창원시장(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노외주차장 부지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시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개발사업은 관공서 및 상업시설,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용원동 지역에 주차타워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복합 개발함으로써 주차난을 해결하고 주민편의시설을 신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 창원시와 용원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캠코는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연면적 7902㎡,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를 건축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