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호텔 셰프의 품격 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 케이터링 박스 '고메 박스(Gourmet Box)'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메 박스'는 총 30여 가지의 콜드·핫 디시와 디저트 메뉴 중 원하는 메뉴 5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선택 메뉴로는 콜드 디시의 경우 리코타 치즈와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과일 카프레제, 잡채 및 모둠 초밥 등이 있으며, 핫 디시로는 꿔바로우, 갈비찜, 삼색전 및 피시 앤칩스 등이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 메뉴로는 계절과일, 생크림 케이크, 모둠 페이스트리 등이 있다.
해당 구성은 기본 6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 후 호텔 픽업 혹은 서울 일부 지역에 한해 퀵 서비스로 배송이 가능하다. '고메 박스'는 오는 4월 1일부터 이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메뉴 추가시 메뉴당 2만2000원이 추가되며, 메뉴 중복 선택은 불가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요리를 집에서 혹은 밖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케이터링 박스인 '고메박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제 호텔 밖에서도 홈 파티나 워크숍 진행 시, 품격 있는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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