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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용주, 4월 10일 미니앨범 ‘이 시간’ 발매
입력 2019-03-27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용주가 4월 10일 미니앨범 ‘이 시간을 발매한다.
SBS ‘더 팬 출연 이후 화제를 모은 용주가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것. 용주는 앨범 발매 당일,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팬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용주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이 시간'을 비롯해 ‘더 팬 콘서트에서 선공개했던 자작곡 '울었으면 좋겠다'가 포함된다. 이어 ‘더 팬 참여시 경연곡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 중 일부가 추가로 수록될 예정이다.
용주는 음원 발매 당일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이 시간'을 최초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 등 용주의 일상과 소식을 궁금해 했던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용주의 첫 번째 팬 쇼케이스는 오늘 27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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