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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켜보는 벤투 감독과 케이로스 감독 [MK포토]
입력 2019-03-26 23:22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천정환 기자] 한국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과 이재성의 골로 콜롬비아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벤투 감독과 콜롬비아 케이로스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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