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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명수♥한수민, 티격태격 부부 케미 “집에선 스킨십 無”
입력 2019-03-26 22:23 
‘아내의 맛’ 박명수 한수민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내의 맛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 한수민, 정준호 이하정, 이휘재 문정원, 홍현희 제이쓴 부부등이 춘계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안대로 눈을 가리고 촉감만으로 남편의 발을 찾는 게임을 진행했다.

한수민은 한 번에 박명수의 발을 찾았다. 그는 저희 남편 발 같다. 5번은 안 봐도 된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안대를 벗어 남편을 확인한 한수민은 박명수를 껴안았다.

그러자 박명수는 왜 안은 거야? 집에서는 안 안고, 밖에만 나오면 이러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촉감만으로 박명수의 발인 것을 어떻게 알았냐는 물음에 한수민은 저희 남편이 아토피가 있었다. 복숭아 뼈가 거칠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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