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서해원 “실제 미스코리아 인천 선, 경험 덕에 조연 됐다”
입력 2019-03-26 21:27 
‘비디오스타’ 서해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서해원이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준규, 홍록기, 표인봉, 추상미, 서해원이 출연했다.

서해원은 미스크로리아 인천 선으로 연예계 입문했다.

이후 서해원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캐스팅됐다. 미스코리아 경험 덕분에 단역에서 조연으로 됐다는 것.

그는 (단역으로) 한 번 찍고 집에 왔는데 4회에 한 번 더 출연하게 됐다. 그 다음 대본에도 나오더라”면서 이후에는 최수연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조연으로 이름을 넣어주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스스로 노력해서 기회를 만든 그는 끝까지 살아남았다”며 기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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