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 출산 후 복귀 앞둔 근황…”앞으로 자주 봐요”
입력 2019-03-26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복귀를 앞둔 근황을 밝혔다.
추자현은 2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너무 오랜만. 드라마 촬영하랴 바다 돌보랴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 너무 한 동안 인사를 못했네요. 앞으로 자주 봐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에 모자를 쓰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도자기 같은 뽀얀 피부와 민낯에도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을 반갑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한국에서 연기하는 모습 봐서 너무 좋아요”, 자현 언니 작품에서 자주 봐요”,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언니 좋은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바다도 많이 컸겠어요”, 드라마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 1월 결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출산 당시 위험한 고비를 맞기도 했으나 우효광의 사랑 속에 건강을 회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추자현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오랜만에 한국에서 배우 복귀한다.
leewj@mkinternet.com
사진|추자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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