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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한수민 “과도한 사우나·다이어트, 노화의 지름길”
입력 2019-03-26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 한수민이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슬기로운 주부생활 코너로 꾸며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 메이크업 전문가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수민 전문의는 과도한 사우나는 노화의 지름길이다.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도 좋지 않다. 정준하 씨한테는 미안하지만 얼굴이 흘러내리지 않았냐. 얼굴이 많이 꺼지고 주름이 많이 생기셨다”며 요즘 피곤하니까 누워서 스마트폰 보시는데 목에 깊은 주름이 생긴다. 항상 목을 편 상태에서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한수민 전문의는 시술은 일시적이고 끝이 없다. 집에서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접 하는 홈케어 방법을 소개했다. 한수민 전문의의 홈 케어 비법은 '1일 1팩'과 폼롤러를 이용한 림프 순환이라고.

한수민 전문의는 환절기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유수분 균형이 중요하다. 한여름 제외하고는 보습만 신경 쓰시면 된다. 좋은 보습성분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라”라고 밝혔다.
한편,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은 개그맨 박명수와 2008년 4월 결혼, 같은해 8월 딸 민서 양을 낳았다. 최근 한수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하며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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