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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우승 고진영, 4위로 `껑충`
입력 2019-03-26 09:00 

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4위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지난주 세계 랭킹 9위에서 5계단이 오른 4위가 됐다.
박성현(26)이 이달 초부터 한 달째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민지(호주)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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