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피해자지원 오늘까지 콘퍼런스 개최…범죄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논의
입력 2019-03-26 06:50  | 수정 2019-03-26 07:52
아시아피해자지원, VSA(Victim Support Asia) 주최로 '제1회 VSA 2019 콘퍼런스'가 오늘(26일)까지 3일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립니다.
서울시와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가 협찬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유럽피해자지원연합회장 등 선진국의 피해자 지원 전문가들이 참가해 아시아 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의 시작을 격려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력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테러와 마약, 인신매매, 사이버 피해자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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