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신한 "리먼 인수참여 사실무근"
입력 2008-09-03 11:45  | 수정 2008-09-03 14:22
우리금융지주와 신한지주는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 인수 참여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우리금융은 해명자료를 통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산업은행의 리먼브라더스 인수와 관련해 어떠한 제안을 받거나 내부적으로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신한지주 역시 신한카드 전산통합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의 합병 작업에 집중하는 상황으로, 리먼브라더스 인수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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