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행진으로 고진영이 순식간에 선두권에 진입했다.
25일(한국시간) LPGA 실시간스코어에 따르면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 4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18언더파로 리디아고(뉴질랜드)와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카를로타 시간다가 22언더파로 단독 1위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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