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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DMZ 근접에 만감교차 “실감 안 나”
입력 2019-03-23 19:12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DMZ 방문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이 DMZ 방문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가 최종 목적지인 휴전선과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 멤버들은 DMZ에 들어가기 위한 통문 앞까지 도착했다.

출입절차가 엄격하고 철저한 만큼 대기에 들어간 이들은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전현무는 그동안의 탐사 중 제일 근접한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민통선은 넘어봤어도 남방한계선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문근영도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실감이 잘 안 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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