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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서현숙 `철웅이 익살에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9-03-23 18: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에서 두산이 한화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개막전 승리를 장식했다.
두산은 3-3 동점이던 8회 말에서 페르난데스의 결승 2타점을 끝까지 지켜 5-4로 승리했다.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이 수훈선수 시상식에서 마스코트 철웅이의 장난에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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