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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길 옹-김택진 `창원NC파크에서 첫 시구자와 시포자` [MK포토]
입력 2019-03-23 16:20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23일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마산야구의 산 증인 김성길 옹이 시구를 하고 난 후 시포자로 나선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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