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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이적 후 첫 타석부터 홈런포 가동` [MK포토]
입력 2019-03-23 14:28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김영구 기자] 23일 창원NC파크에서 '2019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에서 NC 양의지가 베탄코트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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