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엘리엇에 압승
입력 2019-03-22 19:30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제안한 안건이 서면표결에서 모두 부결되며 현대차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주총으로 현대와 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 등 4개 핵심 계열사의 대표이사를맡게 된 정의선 부회장은 그룹 장악력을 바탕으로 지배구조 개편과 미래차 투자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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