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연산 8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세우는 현대제철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의 정책 비전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현대제철은 비산 먼지를 원천 제거하기 위해 당진 일관제철소에 밀폐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45%의 공사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시스템은 선박에서부터 원료 처리시설까지 컨베이어벨트 등을 이용해 철광석과 유연탄을 운송하면서 비산 먼지가 날리는 것을 차단하도록 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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