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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철파엠’ 출연 소감…”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입력 2019-03-22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혜윤이 ‘철파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혜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과 스튜디오에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장난스럽게 째려보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윤은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종영 후 근황에 대해 대학을 졸업했다. 이제 백수가 되었으니 다음 작품으로 취직을 할 생각”이라며 차기작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SKY캐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던 김혜윤은 SKY캐슬 예서의 꿈 말고 김혜윤의 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믿고 보는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다. ‘저 배우가 나오면 꼭 봐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철파엠에 출연한 김혜윤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혜윤의 ‘철파엠 출연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당신 덕에 지금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 오늘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아침부터 마음 정화했어요”, 뭐야 새침하고 귀엽고 다하네”, 마멜 공주님”, 화난 표정도 귀여워”, 검색어 1위도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혜윤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서울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욕심 많은 고등학생 강예서 역으로 열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김혜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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