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미국서 QLED 8K 등 신제품 주목 받아
입력 2019-03-22 08:15 
삼성전자 직원이 미국 주요 거래선들에게 삼성 QLED 8K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 북미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QLED 8K를 포함해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과 더 프레임, 사운드바, 스페이스 모니터 등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TV시장에서 금액 기준 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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