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프레시웨이, 농산물 전처리 업체 230억에 인수
입력 2019-03-21 22:22 
CJ프레시웨이가 과실·채소가공 저장처리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제이팜스·제이앤푸드의 지분 90%를 약 23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이팜스와 제이앤푸드의 인수 금액은 각각 약 215억원과 14억5천만원입니다.

계약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지분 70%를 매입하고 2021년에 20%를 추가 취득하고서 1년간 발행회사가 보유한 잔여주식 전부를 매도할 것을 요구할 권리, 매도청구권을 갖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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