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삼성동) 한이정 기자] 2019시즌서부터 kt 위즈의 주장을 맡은 유한준(38)이 새 시즌 출사표를 던졌다.
유한준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BO 미디어데이에 이강철 감독, 대표선수 이대은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kt에서 베테랑으로서 중심을 잡아줬던 유한준은 새 시즌 주장으로서 완장을 달았다. 여러모로 체질 개선에 나선 kt를 잘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도 다졌다.
유한준은 미디어데이에 오니 시즌이 시작되는 게 실감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선수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젊은 선수들도 눈치 안 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밝아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준은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우리 팀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뿐이다”며 어떻게 하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을까, 젊은 선수들의 ‘포텐이 터질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새 시즌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한준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BO 미디어데이에 이강철 감독, 대표선수 이대은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kt에서 베테랑으로서 중심을 잡아줬던 유한준은 새 시즌 주장으로서 완장을 달았다. 여러모로 체질 개선에 나선 kt를 잘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도 다졌다.
유한준은 미디어데이에 오니 시즌이 시작되는 게 실감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선수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젊은 선수들도 눈치 안 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밝아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준은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우리 팀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뿐이다”며 어떻게 하면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을까, 젊은 선수들의 ‘포텐이 터질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새 시즌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