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지난 20일 조경수 대표이사가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구스베와 아미아이스, 한신플라텍 총 3곳의 파트너사를 방문했다.
파트너사 방문은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처음 시행했다. 파트너사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피드백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강화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