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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구 5대 여왕 선발전 실시…4월 21일 공식 시구 기회
입력 2019-03-21 11:36 
롯데 자이언츠는 2019 시구 5대 여왕 선발전 ‘공 좀 던지는 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고의 시구를 선보일 여성팬을 찾는다.
롯데는 2019 시구 5대 여왕 선발전 ‘공 좀 던지는 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올라 수준급 투구폼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시구 여왕을 선발한다.
자신의 투구와 투구폼에 자신 있거나 남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20세 이상의 여성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4월 14일까지 자기소개와 함께 투구 영상을 첨부해 구단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후보 5명은 영상 심사를 거쳐 4월 16일 발표한다. 17일 투구 코칭 이후 18일 사직 KIA-롯데전의 5회말 클리닝 타임에 관중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2019 시구 여왕 자격으로 4월 21일 사직 kt-롯데전의 공식 시구를 한다. 또한, 시구왕 기념패와 함께 2019시즌권 내야필드석 2매를 증정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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