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영배 “우리 딸 덕분에 ‘라스’도 나가고...다윤아 고마워”
입력 2019-03-21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소란의 고영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고영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영배는 ‘라스 녹화 중 손벽을 치며 활짝 웃고 있다.
고영배는 꿈같았어요! ‘라스 고맙습니다! 늦게까지 같이 봐준 ‘소라너들 고마워요”라며 팬들과 ‘라디오스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고영배는 우리 딸 덕분에 ‘라스도 출연하고 다윤아 고마워”라고 올려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가수인데 이렇게 지상파 예능에서 보게 돼서 반가웠다”, 소란 화이팅”, ”딸바보인게 잘 보였다. 화목한 가정이네요”, 노래 마지막에 못 들어서 아쉬웠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다윤이가 효녀네”, 지상파 진출에 실검 장악까지~”, 너무 즐겁게 시청했다.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오!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설운도, 장범준, 고영배, 배우 심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준영 승리 등이 함께한 카카오톡 채팅방에 내기 골프를 언급했던 차태현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스' MC 에서 하차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고영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