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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해병대 최종 합격...‘4월 15일 입대’(공식)
입력 2019-03-21 10:35  | 수정 2019-03-21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샤이니 민호가 4월 15일 입대한다.
민호는 지난 1월 말 해병대에 지원했으며, 오늘(21일) 오전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4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입대를 앞둔 민호는 3월 28일 데뷔 후 첫 솔로곡 ‘Im Home (그래)를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3를 통해 발표하며, 3월 30일에는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 ‘The Best CHOI's MINHO(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져온 민호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장사리 9.15(가제)에서 학도병을 이끄는 ‘최성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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