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옹진 앞바다 규모 2.7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입력 2019-03-21 07:56 
[사진출처 = 기상청]


북한의 옹진 앞바다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께 북한 황해남도 옹진 앞바다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 발생지역은 옹진 남남서쪽 43km 해역으로, 북위 37.56, 동경 125.20 지점. 발생 깊이는 6㎞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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