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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신소율 “박지민 사진, 찍을 때까지 들어오지 마” 주진모에 첫 미션 지시
입력 2019-03-20 22:4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빅이슈 주진모가 파파라치 첫 미션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선데이 통신에서 파파라치로 첫 미션을 받은 한석주(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종 3팀장 장혜정(신소율 분)은 한석주에게 첫 번째 파파라치 미션을 지시했다. 배우 지망생이지만 유전병에 걸린 백은호(박지민 분)의 사진을 찍어오라는 것.
이어 장혜정은 찍다가 다치면 끝까지 회사에서 책임진다. 하지만 못 찍으면 찍을 때까지 들어오지 마라”라고 압박했다.

한편 과거 한석주는 나라일보 재직 당시, 후배 사진기자들에게 장혜정이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찍다가 걸리거나 다치면 회사에서 빼주고 책임진다. 하지만 못 찍으면 회사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라. 너희들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할 때 회사는 책임진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 시각, 백은호의 모친은 배우만 인생이 아니잖냐. 치료받으면 얼마든지 일반인처럼 살 수 있다”며 백은호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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